오키나와의 바다는 3월부터 시작! 해수욕개장으로 한발 앞선 여름을 만끽.
끝없이 이어지는 백사장과, 투명하고 한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
다른 곳에서는 흔히 볼 수없는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비치는, 여행자들에게 있어서 인기있는 명소의 하나입니다.
오키나와는 온난한 기후로, 1년내내 할 수 있는 다이빙등의 마린 스포츠가 성행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기다려지는 것은 역시 비치 레져의 개막을 알리는 [해수욕 개장]입니다.
[해수욕 개장]은 해수욕 시즌을 앞두고, 바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이고, 이 날부터 본격적인 바다의 시즌이 시작됩니다.
오키나와에서 [해수욕 개장]이 열리는 것은 3월부터 4월경이고, 현내 각지의 비치는 안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치 스텝의 배치와 비치 정비등을 하고, 비치 레져를 즐기는 사람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해수욕 개장]이 끝나면, 비치에서 여러가지 마린 레져를 손쉽게 즐기실 수 있게됩니다.
씨 카약과 제트 스키, 드래곤 보트등 액티브한 마린 메뉴를 신청할 수 있는 마린 카운터가 있는 비치도 아주 많습니다.
또한, 비치사이드 숍과 렌탈 숍이 있는 비치에서는, 비치 파라솔과 의자 렌탈, 튜브와 비치매트 렌탈도 하고 있습니다.
수영복을 판매하는 숍도 있어서, 간편하게 오셔서 비치 레져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에 놀러 오셔서, 하얗게 빛나는 백사장에서 마린 레져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2015년판 오키나와 해수욕장 개장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