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15~16세기의 류큐왕국・쇼신왕 시대의 우타키라고 합니다. 세파는 최고위를 뜻하고, 세파 우타키(斎場御嶽)는 최고의 참배소라는 의미가 되며 파워 스팟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부지 내에는 슈리성 내부의 시설명과 같은 참배소가 몇 곳 있습니다.
3개의 참배소가 집중되어 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산구이(三庫理)에는 「쵸노하나(京のはな)」라는 가장 격이 높은 참배소가 있어 비로야자의 나무를 타고 류큐의 창세신(創世神)인 아마미키요가 강림한다고 여겨집니다. 또 산구이(三庫理)에서는 왕국개벽에 관련된 최고 성지인 구다카섬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시설이름 | 세파우타키 [斎場御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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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오키나와현 난죠시 치넨 아자 쿠데켄 (〒901-1511 沖縄県南城市知念字久手堅) |
액세스 |
[자동차] 나하 공항에서 약 35분 소요 (오키나와시국장→하에바루쵸 경유) 근처 하에바루 북IC에서 약 25분 MAPCODE-HR: 33 024 282*63 ※「맵코드」및「MAPCODE」는 (주)덴소의 등록상표입니다. |
전화번호 | 098-949-1899 |
영업시간 | 개관시간 : 9:00~18:00 (마지막 입장 17:30까지) |
정기휴일 | 음력 5월 1일 부터 3일, 10월 1일 부터 3일 (달력에서 양력이 아닌 음력으로 날짜를 확인해주세요.) |
가격 | [입장요금] · 개인 : 대인 / ¥200 초중생 / ¥100 · 단체 : ¥150 (20인이상) |
지불방법 | |
소요시간 | 50분 |
가능언어(메뉴) | |
WiFi | |
기타기능 | ※주차장 간쥬역(がんじゅう駅), 남성(南城), 치넨사키공원(知念崎公園) (약 150대) ※휠체어로는 가실 수 없습니다. |
류큐의 창세신(創世神)아마미키요가 하늘에서 이 섬으로 내려와 나라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류큐왕국 초기의 7성지(七御嶽)중 하나이며 류큐왕국 최고의 성지이다.
세파우타키(斎場御嶽)는 현재의 오키나와현 난죠시에 있고 15세기-16세기의 류큐왕국・쇼신왕 시대의 우타키라고 한다.「세파」는 「최고위」를 뜻하므로 「세파우타키」는「최고의 우타키」라는 의미이다. 「우타키(御嶽)」는 류큐의 신앙에 있어서 제사를 지내는 장소이다. 우타키 안에는 여섯 이비(신역 神域)가 있고, 우후구이(大庫理)・유인치(寄満)・산구이(三庫理)는 슈리성내에 있는 건물과 방이름과 같다. 이것은 당시의 슈리성과 세파우타키의 깊은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류큐왕국 최고의 우타키로 여겨져, 국가의 최고 신직(神職)인 기코에오오키미(聞得大君)가 관리하며 기코에오오키미의 취임의식인「오아라오리(御新下り)」가 행해졌다.
세파우타키는 류큐왕국과 기코에오오키미의 성지순례(聖地巡拝)를 현재는「아가리우마이(東御廻り)」 참배지로 해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숭배하고 있으며 파워 스팟으로서 인기가 있다.
2000년 11월에 슈리성 등과 함께 류큐왕국의 구스쿠 및 관련 유산군으로서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우후구이(大庫理)
입구에서 차례로 따라 가면 처음 나오는 참배소가 우후구이(大庫理)이다. 넓은 방이나 객실이라는 의미이고 전면에는 전(磚)을 깐 참배소가 있다.
유인치(寄満)
우후구이의 바위를 돌아 반대쪽에 있다. 유인치(寄満)는 왕부(王府)용어로「부엌」이라는 뜻이지만 무역이 활발했던 당시 류큐에서는 세계에서 교역품이 모이는「풍양(豊穣)이 가득한 곳」이라고 해석된다.
산구이(三庫理)
두 개의 종유석(鍾乳石)과, 삼각형이 마주하는 공간은 각각 참배소로 되어있다. 동쪽에는 바다 저편의 구다카섬(久高島)을 전망할 수 있다.
※이 장소들은 슈리성에 있는 시설명과 같은 우후구이(大庫理)・유인치(寄満)・산구이(三庫理)로 되어 있다.
용어설명
아가리 우마이(東御廻り)
류큐 민족의 조상(祖)이라고 하는〈아마미키요족〉이 도래(渡来)해서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치넨・타마구스쿠의 성지를 숭배하는 신배(神拜)행사. 슈리성을 중심으로 오자토(大里)・사시키(佐敷)・치넨(知念)・타마구스쿠(玉城)의 각 구간을 아가리유마지리(東四間切) 또는 아가리카다(東方)라고 하므로, 치넨・타마구스쿠의 참배순례를 〈아가리우마이(東廻り)〉라고 부른다.〈나키진누부이(今帰仁ヌブイ)〉와 같이 오키나와의 각 문츄(門中:부계 혈연 집단)가 참배하는 관습이 있었다. 구다카섬은 보리의 발상지다. 또 치넨의 우화카루와 다마구스쿠의 우킨쥬하인쥬(受水走水)는 쌀의 발상지로서 국왕 및 기코에오키미(聞得大君)가 참배했으므로 오키나와의 각 문중(門中)도 참배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아라오리(御新下り)
기코에오키미(聞得大君)가 최고신직(最高神職)으로 취임하는 의식. 슈리에서 의례를 마치고 오자토마지리요나바루(大里間切与那原)에 있던 몇 군데를 지나서 치넨마지리(知念間切)에 있는 세파우타키에 들어가, 이틀 동안 수많은 의식을 거행하였다. 기코에오키미는 성수를 이마에 붙이는 「우비이나디이(御水撫で)」의 의식으로 신령(神霊)을 받아서 신과 동격이 된다고 한다. 우카리야(御仮屋) 건축과 도로 정비에는 그 준비가 몇 개월 걸렸다고 한다. 류큐왕국에서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기코에오키미(聞得大君)
기코에오키미(聞得大君)는「가장 성스러운 여신(神女)」이라는 뜻이고 류큐의 신앙에 있어 여신 최고위의 호칭. 기코에오키미는 류큐왕국 최고위의 권력자인 국왕과 왕국 전도를 영적(霊的)으로 수호하는 역활이었다. 그러므로 국왕의 자매등 주로 왕족의 여성이 임명되었다. 류큐 전역의 노로(祝女)의 정상에 있는 존재이며 류큐 최고의 우타키(御嶽)인 세파우타키를 관리하였다. 초대 (1470년)부터 15대 (1875년)까지의 약 400년여에 걸쳐서 류큐왕부의 신사(神事)를 맡았다.
아마미키요
류큐민족의 조령신(祖霊神)이라고 한다. 류큐의 신화에서 해의 대신(大神:하늘에 있는 최고신)은 류큐를 신이 살만한 영소(霊所)라고 인정해 창세신・아마미키요에 명하여 섬과 나라를 만들었다. 천상에서 류큐 땅에 내려온 아마미키요는 이 명령을 받아 오키나와 본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아마미키요가 만든 성지 중 7개가 류큐개벽 7우타키로서 전해지고, 류큐의 신앙으로 가장 신성한 우타키가 되었다.
구다카섬(久高島)
류큐왕조시대의 신사(神事)가 행해진 신의 섬이라고 불리는 섬. 치넨(知念) 반도의 동쪽 약 5km에 위치한 주위 7.75km의 작은 섬. 류큐 개벽의 선조 아마미키요가 내려와서 최초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섬으로 오곡(五穀)발상지, 신의 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 역대의 류큐국왕은 구다카섬 참배를 거른적이 없었다. 구다카섬에는 12년에 한번 말의 해에 행해지는 제사・이자호등 신비적인 제사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민속적으로 귀중한 섬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보기http://www.city.nanjo.okinawa.jp/tourism/2011/11/sefa.html#sthash.NvONQCHt.dpuf
지도
시설이름 | 세파우타키 [斎場御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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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98-949-1899 |
주소 | 오키나와현 난죠시 치넨 아자 쿠데켄 (〒901-1511 沖縄県南城市知念字久手堅) |
액세스 | [자동차] 나하 공항에서 약 35분 소요 (오키나와시국장→하에바루쵸 경유) 근처 하에바루 북IC에서 약 25분 MAPCODE-HR: 33 024 282*63 ※「맵코드」및「MAPCODE」는 (주)덴소의 등록상표입니다. |